현대사회와음악1 교육으로서의 음악 중용에는 희로애락의 감정이 아직까지 생기지 않은 것을 중이라고 하는데 그것들이 생겨나서 모두 절도에 맞는 것을 화라고 하고 중은 천하의 커다란 근본이며 화는 천하에 통하는 도이며 중화에 이르면 하늘과 땅이 자리를 잡게 되고, 만물이 자라나는 것이라는 구절이 있다. 음악은 조화의 예술중이란 것은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고요하고 평온한 마음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하늘이 준 선한 본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서 세상의 근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화란 감정이 드러나되 지나치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조화롭게 드러나는 상태이다. 따라서 세상이 조화롭고 잘 다스려지려면 화의 도리가 지켜져야 하는데 공자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 바로 조화의 예술인 음악을 항상 접하고 몸에 익혀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한다. 음악 .. 2025.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