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 기니피그의 특징 기니피그의 외모 기니피그는 몸길이가 약 20~30cm 정도 되면서 몸의 모양이 전체적으로 통통하고 동글동글하고, 다리는 몸통에 비해 비교적 짧은 편이며 얼굴은 상당히 큰 편이다. 먹이를 주면 갸웃거리며 소리를 내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우며 특히 눈동자가 호기심이 많은 아이의 눈처럼 반짝거리며 빛이 나고 입술은 통통하고, 발바닥은 핑크색으로 보들보들해서 외모만에서도 기니피그만의 매력을 잘 볼 수 있다. 다 그렇진 않지만 내가 키우던 기니피그는 주인을 잘 알아보지 못하기는 했지만 기니피그의 통통하고 사랑스러운 몸매와 오밀조밀 귀여운 얼굴, 맛있는 먹이를 줄 때 보여주는 귀여운 움직임과 울음소리를 매일 접하다 보면 주인을 못 알아보는 것에 대한 섭섭함 따위는 기억에 별로 남아 있지 않게 된다.. 2026. 3. 10. 기니피그 키우기 기니피그와 함께하기 기니피그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함께 사는 반려동물로 키운 것이 아니라 스페인이나 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 지방에서 토끼와 비슷한 동물로 사육하면서 음식 재료로 많이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이후에 점점 반려동물로도 키우기 시작하게 된 것은 약 30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고, 중세에는 실험동물로 사용되기도 했던 슬픈 과거도 있다. 지금도 기니피그는 키우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고 내가 키울 때도 주변 사람들에게 제가 키우는 반려동물이예요 하면서 기니피그의 사진을 보여 주면 이게 무슨 동물이냐 혹은 햄스터냐고 묻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만큼 반려동물로서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 아니다. 그만큼 키우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에 오프라인에는 기니피그 관련 용품이나 건초, 간식 같은 것들을 파는 업체가.. 2026. 3. 9. 기니피그를 키우기 시작한 날 기니피그와의 만남 나는 먹이를 주려고 채소를 꺼낼 때 생기는 바스락거리는 비닐 소리만 들어도 케이지 안에서 소리 나는 쪽으로 달려와 꾸잉꾸잉하고 우는 귀여운 울음소리와 눈을 반짝거리면서 '빨리 주세요' 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모습이 기니피그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도 처음에는 기니피그의 귀여움이나 생태 같은 것들은 전혀 모르는 상태로 집 근처의 대형마트에서 케이지 안에 있는 조그만 기니피그를 처음 만나서 얼떨결에 분양을 받고 키우게 된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시간이 좀 지나서야 내가 만약 처음에 기니피그에 대해서 좀 더 공부를 하고 나서 키웠다면 좋았을 걸 하는 후회를 하기도 했다. 처음 분양을 받을 때는 대형마트의 직원이 해 주는 짧은 설명만 듣고 데려왔.. 2026.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