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1 스스로를 닦는 노력 관자의 저서춘추시대 제나라의 명재상인 관자는 나라를 잘 다스려서 제나라 환공을 춘추오패의 하나로 만들었는데 관자의 이름을 빌려 쓴 책인 관자에서는 경제, 군사, 사회, 교육 등의 모든 분야에 걸쳐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히 관자는 나라를 운영하는 데에 인재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해서 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도 책 안에 많이 다루고 있다. 잘 알려져 있는 1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것만 한 것이 없고, 10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것만 한 것이 없고, 일생의 계획은 사람을 심는 것이 없다는 교육에 대해 잘 알려져 있는 글귀도 이 책에 실려 있는 글이다. 그 스스로가 뛰어난 인재로서 제나라가 부흥하도록 이끌었던 경험이 있었기에 인재의 중요성과 올바른 교육에 대해 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2025. 5. 29. 이전 1 다음